포드 챔피언십 by KCC 1라운드 경기결과 - 파자리 안나나루칸 1위, 김효주 공동 7

 2024 LPGA투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새롭게 신설된 대회로 개최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기업 KCC가 후원하는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By KCC 경기가 세빌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1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선수들의 순위 체크해 보겠습니다.

 

포드 챔피언십 By KCC 1라운드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 대회 일정 - 2024.03.28(목) ~ 03.31(일)
• 대회 장소 - 세빌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애리조나
• 대회 상금 - $2,000,000
• 디펜딩 챔피언 - 아타야 티티쿨(272타, -16)

 

2024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1라운드 순위

1. TOP 10 선수들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버디쇼를 보여주면서 타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상당히 쉽게 플레이가 된 1라운드인데요. TOP 10에 무려 19명의 선수가 들면서 FR라운드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하고 있네요. 

 

 태국의 파자리 안나나루칸 선수가 -9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려놨습니다. 아직 3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좋은 플레이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선두에 한타 뒤진 채 5명의 선수가 자리 잡았네요. 이시 갑사, 가브리엘라 러펠스, 아사아라 무뇨스, 카를로타 시간다, 릴리아 부 까지 자리 잡았네요. 대한민국의 김효주 선수는 -7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셀린 부티에 선수와 함께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시즌 첫승이 과연 나올 것인지~

 

2. 20위권 선수들

 

 브룩 헨더슨, 메간 캉, 앨리슨 코퍼즈 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김세영 선수, 안나린 선수가 -5 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자리를 잡았네요. 선두와는 4타 차이지만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포지션입니다.

 

쭈꾸미 사령부

 

3. 30위권 선수들

 

 -4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들이 공동 32위에 많이 자리 잡고 있네요. 이민지 선수를 비롯해 인 뤄닝, 안드레아 리, 임진희, 하타오카 나사 선수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4. 50위권 선수들

 

 대한민국의 성유진 선수를 비롯해, 이미향, 강혜지 선수, 렉시 톰슨, 사라 켐프 선수등이 -3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52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선수들이 자리 잡으면서 2라운드 컷통과 스코어는 -3 ~ -5 언더파까지도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2라운드에서도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컷통과 스코어는 더 내려갈 확률이 높겠네요.

 

 대한민국의 지은희 선수를 비롯해 린 그란트, 로즈 장, 멜 레이드 선수까지 공동 52위에 자리잡으면서 총 75명의 선수가 -3 언더파 이내에 들어와 있네요. 컷통과를 위해 치열한 승부가 예상이 됩니다.

 

5. 70위권 선수들

 

 양희영 선수가 -2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76위~ 컷통과를 위해서는 2타 이상은 줄여놔야 할 듯 보입니다. -5 언더파까지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장효준 선수, 김아림 선수, 박희영 선수, 강민지 선수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선수들이 컷통과를 하기 위해서는 버디를 많이 잡아야겠습니다~ 2라운드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6. 90위권 선수들

 

 -1 언더파인 공동 96위에도 많은 선수들이 자리 잡으면서 2라운드 컷통과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만에 출전한 김인경 선수를 비롯해 유해란 선수, 전지원 선수, 모리야 주타누간, 레오나 메과이어, 제니퍼 쿱초 선수등 많은 선수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이왕이면 모두 컷통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7. 100위권~ 선수들

 

 찰리 헐, 이나미 모네, 아디티 아쇽 선수등이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15위에 자리 잡았네요. 컷통과를 위해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혜진 선수는 +1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쳤는데요. 코스 난이도를 보았을 때 충분히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소미 선수, 이정은6 선수가 +2 오버파, 전인지 선수가 +3 오버파로 하위권으로 쳐져있지만 역시나 2라운드에서 충분히 버디를 잡아내면서 타수를 줄이길 기대해 봅니다. 

 

 2라운드에서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컷 통과를 할 수 있을지 실시간 리더보드에서 확인해 보시죠~~~

 

실시간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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