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QT) 최종전 - 1라운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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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PGA 챔피언스 투어의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가 예선을 모두 마치고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스캇데일 챔피언스 코스에서 최종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총 4라운드가 펼쳐지는 대회로 5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PGA 챔피언스 투어의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대한민국의 최호성 선수가 예선전을 거쳐 최종전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 순위 체크해 보겠습니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
    2023 PGA 챔피언스 투어 퀄러피앙 토너먼트 최종전

     

    2024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예선 3개 대회를 거쳐 총 78명의 선수가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정전에 출전을 합니다. 5위 이내에 든 선수들에게는 2024 시즌 PGA 챔피언스 투어 풀 시드권을 부여하게 되는 대회입니다. 대한민국 선수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현재 활약하고 있는 투어로 낚시 스윙의 대명사 최호성 프로가 내년 시즌 PGA 챔피언스 투어에 도전하기 위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에 출전합니다.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결과

    1. 1라운드 TOP 10 선수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스웨덴의 다니엘 초프라 선수가 -7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미국의 미카 루도스키 선수, 브라이언 홉스(아마추어)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네요. 호주의 캐머런 퍼시, 미국의 셰인 버트슈 선수가 공동 4위를 기록했네요.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공동 6위에는 4명의 선수가 -5 언더파로 1위에 2타 뒤진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동 10위에는 총 8명의 선수가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최호성 선수도 -4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공동 10위로 마무리를 했네요.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최호성 프로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최호성 스코어카드

     

     10번홀로 시작한 최호성 선수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면서 좋은 스타트를 했습니다.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으며, 후반전 시작도 버디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네요. 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인 1라운드입니다. 공동 4위 선수들과는 2타 차이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포지션입니다.

     

    2. 1라운드 10위권 선수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공동 18위에 7명의 선수들이 -3 언더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내년 시드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네요.

     

    3. 1라운드 20위권 선수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공동 25위 선수들은 -2 언더파로 총 8명의 선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호성 선수와는 2타 차이가 나네요.

     

    4. 1라운드 30위권 선수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1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들은 총 17명으로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역시나 충분히 5위 이내에 들만한 스코어 포지션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내년 투어 시드권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5. 1라운드 50위~ 선수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이븐파를 기록한 선수들은 공동 50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1 오버파를 기록한 선수들은 공동 57위로 1라운드를 마쳤네요. 2라운드에서는 부지런히 타수를 줄여야겠습니다.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PGA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1차 최종예선에서 좋은 성적으로 최종전에 진출한 MLB 레전드 투수 존 스몰츠 선수는 1라운드에서 9타를 잃으면서 공동 76위 최하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쳐 사실상 내년 시드권 확보는 어려워 보이네요. Simon Griffiths 선수는 실격을 당하면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최호성 선수가 공동 10위로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치면서 내년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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